이참에 안드로이드좀 배워야겠네요

공구값에 팔기도 그렇고 앞으로 악세사리가 더 올것같아서유..

좀쓰고 배운다음에

저렴하게..-_-; 장터로 보내야겠네유 ㅎㅎ

(절대로 이북보다가........ 맘에 들어서 그런거 아닙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아는 주교님 강의(?) 듣고왔습니다.

강의 내용은 대략 

신이 말하는 길을 찾는 것이 사람의 삶의 목적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교리적인 내용의 일색일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사람으로서 사람답게 사는 삶을 살고자한다면

내 자신을 돌아보고 

정말로 진정으로 내가 이 세상에 와서 

무엇을 하고 갈 것이며

어떻게 살지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참 듣고 나오니 

그냥 문뜩

예수원에가서 조금 푸욱 쉬다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_-ㅋ 내일 전화해보고 태백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p.s 오늘 워크샵가고싶었는데.......

차비가..없었어요...ㅠㅠㅠ (빈곤한 앙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