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하얀강아지님의 입금으로 제2차구매에 대한 모든 지불이 일단 끝났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문제가 생기긴 했습니다.


자세한건 내일 하얀강아지님과 이야기 해봐야 겠지만


현재 환율변동이 심해서


총 3만원에서 5만원정도의 적자가 날듯합니다.


저도 이사태에 대해선 어느정도 예측을 하고 돈을 걷었으나


제가 예상한 환율보다도 높게 나와서


적자가 된듯 합니다.


(이건 예비타블렛을 17만5천원에 팔았을때 적자를 예상한 금액입니다~)


그리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예비기의 경매를 먼저 진행해서 다른기기의 파손이 있더라도 예비기로 지급못하고


그냥 팔수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적자문제때문에 제2차구매자들에게는 예비비가 없어서 추가 악세사리를 지급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백군님의 경우 악세사리를 못받는 경우는 없을것이고,


175000원을 내신분들은 계산에 따라서 돈을 내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문제는 173000원을 내신분들인데요.


돈이 굉장히 애매하게 떨어집니다.


5만원이라고 계산해도 2천원정도 더 걷어야되고


3만원이라고 계산해도 1천3백원정도 더 걷어야 됩니다.


그래서 대안이 그냥 돈내기도 뭐하고 해서 메탈 이어폰을 강매할까 생각중입니다. ^^;


(원치 이대안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거부하고 다른 대안을 이야기 하셔도 괜찮습니다~)


대충 메탈 이어폰의 견적을 뽑아보니 개당 2천2백원정도로 수입이 가능하고


30개를 수입할경우 6만6천원정도 됩니다. 


한국에서도 5천원정도의 물건인데 이걸 4천원에 팔경우 12만원정도의 이익이 생기고 어느정도 적자가 상쇠됩니다.


물론 남는 이익금은 예비비로 충당해서 수리에 대한 배송의 비용으로 보존됩니다.


다만 강매의 문제점은 지방분이나 해외분들의 경우 (제2차 공동구매의 경우 지방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구입도 할수 없고 천원 2천원을 내기 위해 수수료 2-3천원 낼수도 없고


참 고민스럽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번개때 물건 강매하는 방법밖에는 뽀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예비구매자 신청을 하신 난몰라님과 맑은하늘님에게 일단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지금 공동구매기간중 신청하신 30명전원이 취소를 하지 않고 입금을 다 끝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제2차 공동구매때는 구입하실수 없을것 같습니다.



자 이어서 하고 싶은말이 바로 제3차 공동구매입니다.


사실 제3차공동구매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공동구매에 대한 관리는 제가 맡고 있고


자금결재는 하얀강아지님이


그리고 제2차때 배송에 관한 문제는 iris님아 수고해 주시고 있습니다.


제3차구매를 시작할려면 제의지뿐만 아니라


하얀강아지님과 iris님 같은분들이 어느정도


희생을 해야지 원활한 공동구매가 될수 있습니다.


더구나 케이퍽에서 하는 공동구매는 주체인 저, 하얀강아지님, 혹은 iris님이 돈을 벌자고 하는일이


아니고 해서 이분들중에 누구하나라도 못하겠다고 한다면


일을 진행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판을 뒤집어 엎고 다른분들이 나서겠다면야 아무문제는 없을겁니다만


현재로썬 위에서 말한것처럼 모든것이 불확실합니다.


그래서 제3차에 대한 이야기는 제2차 공구타블렛이 처음 도착하는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허나 이야기 한다는 것이 꼭 제3차구매로 이어지는것은 아니다라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덧글: 위에 예비명단에 오르린 난몰라님과 맑은하늘님의 경우 개인적으로 저한테 구매를 요청하시면 구매를 해드리겠습니다.


        다만 149.99로 신청을 하셔도 묶음으로 하면 빠른배송처리가 되어 관세때문에 개인당 2만원정도 더 들어갈수 있습니다.


        단일로 처리하게 될경우엔 관세가 없는대신 악세사리가 화면보호지정도밖에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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