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뭐 사람 마다 본인이 당장 처한 현실이 제일 시급하고 중요한 법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

 

대기업에서 약 10년,

벤처/IT/Game/Online에서 약 10여년...

길지 아니한 인생에서 직장 생활 약 10여년 남았겠죠?

그나마 남은 시간은 뭔가 의미 있고 보람된 것이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굶고 길게 가야 할지, 가늘고 길게 가야 할지는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대단한 족적을 남길 그릇도 아니고 욕심도 없지만,

그래도 어릴 때부터 가져온 먼 이상의 끝자락에 걸쳐 있는

그 무언가에 조금이나마 가까이 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각설하고......아직도 고민 중이지만,

이윤극대화를 위해 매출과 이익에 쫓기는 그런 생활은 접어두고

다른 가치를 위해 다른 사고를 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자세한 건 차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2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5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099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5] new 산신령 05.21 25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5] 윤발이 05.18 92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8] update 해색주 05.16 106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6] file 아람이아빠 05.15 84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210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5] file 맑은하늘 05.04 151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43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29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57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17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29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648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590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94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602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96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71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05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9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305

오늘:
5
어제:
2,236
전체:
16,27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