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폭풍전야입니다.

2011.01.16 03:28

시월사일 조회:1007


부모님과 다투고 다시 잘 화해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얼마전까지 어머니께서 교회에 안다니셨습니다. (여러 문제가있었죠...)


그런데 다시 다니기 시작하시면서


저의 여자친구가 교회다니지않는 것 때문에 맘에 들지 않는다고 직접 이야기하셨네요...(오늘요..)



덕분에 여자친구는 막 울더군요;;


그래서 달래주고.. 집에 데려다드리고 왔는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여자친구 자기전에 전화했는데..


우리 계속 사귀어도 되느냐...


그만 만나야 하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하고요.




마음속이 답답하네요.......



여자친구는 어렸을적 교회에 심한(?) 상처를 받아서


종교에 대해서 알러지 있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싫어합니다.


저도 제 신앙으로는 억지로 데려가는걸 아주 싫어하고요..



그냥 저의 신앙을 인정해주고 저도 여자친구가 싫어하는걸 인정해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무니가 오늘...-_-... 솔직히 제가 생각할 때 정말...


좀 아니다 싶을정도로 이야기하셨습니다. 





휴... 그냥 답답합니다...


어무니가 이랬다 저랬다하시니 더 답답하고요...--....



5시에 여자친구 일어날텐데 전화한번 해보고 자야겠네요.....ㅠㅠ


(내일 9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아마도 밤새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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