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헌혈의집 다녀왔습니다.

 

혈소판 오더가 없어서 하는수 없이 성분현혈 했습니다.

 

근데 평소에는 노란색이 투명했는데 오늘은 꼭 계란노른자 풀어놓은것마냥 색이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간호사 에게 물어보니 뭐먹었냐고 물어보대요?  아점으로 빵먹었고,,, 어제도 분식에.. 그전에 주중에 회식을 몇회.....

 

라고 대답했더니 웃으며, 피에 기름기가 많아져서 그런거라며 큰 문제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런거는 제꺼고 남에꺼고 첨보는거라...  좀 조심스럽습니다.

 

(요즘같아서는 오래살고픈 맘은 없는데 헌혈 100회 채우려면 아직 멀었는데.. 그때까지는 건강해야죠.)

 

이번주 부터는 가급적 고기피하고 채식위주로 살아가야할것 같습니다...... 만   담주중에 회식이 한번더.. 흨~

 

가뜩이나 의사선생님이 기름진 음식 피하랬는데... 요즘은 골라먹는것 같아요... 기름진것만....

 

헬스 다시 등록할까?? 고민중입니다. 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3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6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100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7] update 산신령 05.21 38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5] 윤발이 05.18 94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8] update 해색주 05.16 111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6] file 아람이아빠 05.15 87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213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5] file 맑은하늘 05.04 151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43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29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57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17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29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648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590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94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602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96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71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05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9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305

오늘:
713
어제:
2,236
전체:
16,27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