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성야무인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제1차 공동구매자분들은 중에 5분은 아직까지 물건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그 명단은 마루타님, 공간님, 포로리님,  JJJ님 그리고 칼러파워님입니다.


이 다섯분의 소포는 중국 우체국안에 있습니다.


배송에 관한 판매자측과의 계약은 15에서 25 bussiness days안에 배송이 안되면 재배송을 하기로 계약이 되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배송이 12월9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번주 19일이 25 bussiness days가 되는 날입니다.


결국 재배송을 받아야 됩니다.


문제는 이게 판매자측에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오로지 우체국에서 분실했기 때문에 우체국의 문제이기 때문에


배송사고에 대한건 책임을 판매자측에 하기는 조금 힘듭니다.


그래서 19일까지 안올경우 재배송을 해주기로 했는데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판매자의 실수가 아니기 때문에


'야 DHL의 빠른배송으로 해줘'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지연에 배상문제는 우체국을 통해서 하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판매자측에 이야기는 자신들이 배송사고에 대한 책임이 없기 때문에


혹시 DHL로 재발송을 원하면 물건당 12달러를 내야 된다고 합니다.


자 여기서 큰 딜레마가 생겼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구정은 한국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긴 연휴입니다.


이번 1차구매때도 크리스마스 물량때문에 제대로 물건이 도착안했는데


연휴기간동안 또 걸리면 언제 발송될지 기약조차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12달러씩 내면서 DHL로 발송받기도 그렇구요.


합리적은 방법은 공동구매에 예비비가 얼마나 남냐에 따라서 나올수 있는문제인데요


만약에 다섯명분의 자금이 이번 워크샵때 모이게 된다면 해결하기는 어려운일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로써는 자금이 얼마나 남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할수는 없고


유일한 대안은 제3차구매과정동안 가격에 대한 할인여부가 생기면 어느정도 불가능까지는 아니더라도


협상의 여지는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은 받으시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고


수요일부터 재발송에 대한 서류작업하고


운이 좋아서 이번주내에 받게 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일이구요.


혹시 제3차구매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고 당장 재발송을 DHL로 원하시는분의 경우


어쩔수 없이 12달러에 해당하는 돈과 수수료를  입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덧글: 아 그리고 일단 재배송에 결정되서 사고 처리되면 우체국에 가서 보험처리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어느정도 돈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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