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가고, 내일은 철야 작업인데... 기이하게 어긋나네요.

미리 쪽지 보내시고 (전화연락이 안 되시니) 계신 곳에 찾아가시면 내치지는 않으시겠지요.

나름 바쁜 분이시라...

하악... 회기역이면, 집 앞인데 전 내일 부산 출장 갑니다. ㅜㅡ

고생 많으십니다.

현재 2차 공구로 지갑형 케이스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참 좋습니다. 다만 처음에 좀 빡빡한 것은 약간 두들겨주시면 부드러워집니다.

잘 끼워지고 1차 공구의 지갑형 케이스와는 완연히 다릅니다.

1차 것은 4구탱이에 탄력 평면 고무줄을 사용하는 것인데, 디자인 상으로는 더 예쁘기는 하지만,

가로로 있는 오른쪽 끝 버튼을 누릅니다.

늘어납니다. 그러면 대책이 없습니다.

이번 2차 공구 케이스는 쏙 들어갑니다. 약간 빡빡하기는 하지만.

모든 버튼과 구멍을 다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완전 고정시켜줍니다. 빠지거나 늘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 짱입니다.

만약 이번에도 안 받아가시는 서울분들은 물건 없어지리라 봅니다. 저라도 가서 그냥 뺏어올랍니다. 성야무인님 살림을 가볍게 하기 위해 세컨드로 1000원씩만 계산해서 뺏어와야죠. 안 그러면 다 버리셔야 하니까, 캐나다 가져가실 것도 아니고.... 저라도 1번 케이스, 2번 케이스, 하하하 1000원짜리가 정말 좋구나. 하며 쓸랍니다. 어서들 찾아가셔요. 어제 보니까 산더미 같데요.

1차 케이스 가지신 분들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고무줄 늘어나면 바느질 하기 어렵더라구요. 제가 그냥 보기에요. 구멍도 그렇고, 실도 그렇고 구명 뚫으면 겉으로 나오죠. 지금은 이중으로 바금질했지만.... 그 1차 케이스는 나중에 작은 수첩이나 얇은 시집 같은 거 끼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가운데에 둘러서 링 고무줄이나 면 고무줄 달면 안 빠지죠. 타블랫 무게에는 안 맞습니다.

다만, 디자인 상으로 어느 게 이쁘냐고 하시면.... 개인적으로 1차 것이 이쁩니다.

어느 게 실용적이냐, 말하나 마나 2차분입니다.

어서들 사셔요.

전 내일 그 시간에 홍대앞에서 술 마실 계획이 있어서 패스입니다.

죄송합니다. ^^

내일 부서회식이고 거리도 멀어서 힘들것 같습니다. 아직 지패드가 도착안하기도 했고요...

택배착불로 안한다고 하셨지만 남은 물건 택배로는 절대 불가하신가요?

직업상 야근이 많아서 시간 맞추가기 어렵네요..

가고 싶지만...

내일 함평에 가야해서....

흑흑 아무도 안오시는건가요??? 오실분이 몇분인지 정확히 알아야 제가 물건을 몇개 가지고 갈지 결정합니다. 그 많은 보따리 들고 회기역엔 있기 힘들어요. T_T~~

어제 번개인 회사일로 묶여서 얼굴도 못보여드렸습니다. --; 죄송합니다. 이렇게 빨리 번갤... 내일은 마감이 있는 날이라.. 더 더욱 가능성이 희박하네요. 

성야무인님.. 제 패드 어이되었는지... 좀 알아봐주세요. 구정 전엔 오겠죠? 그쵸? ㅠㅠ

내일 회기역으로 올라가서 받을 예정입니다. 혹시나 폭파되면 꼭 글 남겨주시길요..^^;;

참석하실분 빨리 말씀해주세요. 그래야지 제가 물건 몇개 가지고 갈지 정하죠. T_T~~

가고싶은데 현재 지방이고.. 여자친구님 휴가시라....

꼼짝없습니다.

아 연락처 틀렸습니다.

010-578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