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계부 많이들 쓰시는지요.

2011.02.01 05:57

희망이야 조회:1354

케퍽 회원님들께서는 어떤 가계부 쓰시는지요.

전 작년 하반기부터 엑셀로 가계부썼습니다.

 

예전에 한번 쓰다가 하루이틀 놔두니깐... 그사이에 빈 공간 채우기도 뭐하고... 그러다가 가계부 중단한 적 있기에,

작년하반기에 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깜빡 못써서 액수가 틀리면.. 과감히 현금분실; 이렇게 표기하곤 넘어갔습니다.

 

물론 되도록이면 날마다 혹은 이 삼일에 한번씩은 파일 열어서 기록하곤 했고... 또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그저 밥먹고 커피마시고 등등 생활이 단조롭기도 해서 별로 누락되는 것 없이 써왔습니다.

 

그런데 제 엑셀 실력이 미흡해서 다양하게 보고서를 만든다든지 차트를 그린다든지... 이런게 많이 미흡하더군요ㅎ.

그래서 지난주중부터 이런저런 가계부들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머니북으로 일단 정착했습니다.

기능은 복식부기를 지향하고 괜찮다는 평이 많더군요. 문제는 모든 기능 쓰려면 유료를 써야한다는 압박감이 좀 있지만요^^;

 

일단 머니북에 몇달치 데이타 다 입력하고 정리해서 이래저래 돌려보니... 더 아낄 수 있는 게 참 많았다...

등등의 아쉬움이 있더군요.

물론 가계부 쓰지 않을 때보다는 상당히 절약 효과가 나긴 합니다만... 늘상 단식부기식으로 쭉 작성할 때보다

이런 전용프로그램으로 이런저런 통계라든지 차트 보게 되니... 진작 쓸건데.... 싶습니다.

 

가계부 쓰시는 회원님들의 경험담 등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2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5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097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new 산신령 05.21 2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5] 윤발이 05.18 86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7] 해색주 05.16 104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6] file 아람이아빠 05.15 83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210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5] file 맑은하늘 05.04 150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43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29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57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17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28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648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590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93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600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96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71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05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6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305

오늘:
1,694
어제:
2,009
전체:
16,27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