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릴 때, 각권으로 된 거 읽었는데 이번에 합본(?) 형식의 하드커버를 G시장에서 싸게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일은 없지만 자리는 지켜야 하는 상황이라서 인터넷도 하고 아침부터 읽기 시작했는데요.

벌써 은의자 중반까지 읽었습니다. >_<

종교적 색체만 없었다면 더 재밌었을 거 같습니다.

오늘 목표는 퇴근시간전에 이거 다 읽기 였는데, 거의 다 읽었네요.

이거 다 읽고도 10시까지 1~2시간 남을 거 같은데 뭐해야 하려나요. 집에 가고 싶어요~ ㅠ__ㅠ

 

덧. 그나저나 요즘은 웹서핑 중에 조금 긴글이 나오면 아예 읽지를 못하거나

읽으려는 시도를 안하거나, 읽어도 맥락을 못잡는 친구들이 많군요.

이런 친구들이 정자세로 앉아서 요거(나니아 연대기 합본) 한권 읽어주면 독해력이 금방 상승할텐데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83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870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76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216
29813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왕초보 11.05 32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왕초보 10.28 170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192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35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82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07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38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63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33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70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52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727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98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25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72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95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50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79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402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62

오늘:
18,181
어제:
19,012
전체:
17,94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