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인플레이션 이라고 하더군요

학벌 차별하기 시작한 그때이미 다들 낚시에 걸린겁니다.

산업이나 시장의 구조나 규모는 생각하지도 않고 어디가 된다 라는게 말이 될리가 없죠

그저 코딱지 같고 조그만 한국사회는 역사상 문과 혹은 사짜붙은 의사같은 전문직이죠

흘흘...그러게여.

그러니, 빨리 돈 버셔서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아야 합니다.

생각외로 잉여스러운 학과 무자게많더라고요

프로게이머과도 있던데요 뭐-_-..........

우리나라에 대학이라는 이름 값을 하는 학교가 과연 존재하나요 ? 학교보다는 학생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만.

사회 자체가 어떻게 되어야 건강해진다는 그런 관점 같은 것은 아예 없는 부류가 정치를 하고 있으니 이렇게 되어가는 것은 훤히 보이는 일이지요.

정말로 돈되는 과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대학들 수준이 높지 않다고만 하시지만, 수준을 비교해보면 외국의 대학생들도 그렇게 모두 잘한다고는 말 못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학교 학생들도 잘 하는 곳에서는 똑똑하게 잘 해나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직장과 관련된 부분에서 한국말로만 배워서 사용하기엔 시장이 좁아서 자기 전공으로 직장구하기 힘들다는게 많이 아쉬운 부분이죠. 우리보다 시장이 큰 일본만 해도 공대 석사 졸업생들은, 나이/국적/성별 안가리고 마구 뽑는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한국 사람도 그렇게 취직했고요.

그러게요.

고유의 언어가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만, 영어를 못한다는 것은 스스로 목줄을 죄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나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