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파티 다녀왔습니다.
2011.03.05 03:31
개강파티 다녀왔습니다.
몇년만의 개강파티인지........ 그리웠어요..ㅜㅜ
술 왕창 마시고
헛소리 수백번 하고
2차, 3차 가서 할 말 못할 말 다 하고
택시 기사분께 연애상담도 하고
별 짓 다 하다가 집에와서
만취 케퍽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와중에 기억나는건
3월 4일이 차기 운영진 모집 마감일이었다는 것.
어제 새벽에 짬을 내어서 자천하기를 잘 했다는 것..
어제 안 썼다면, 오늘 개강파티었으니 자천은 못 했을테니까요.
그리고 이번에 저희 과가 220명이 무슨 단위인지는 모르겠는데
220명중 여자가 3명이래요 -_-;
진짜 남자밖에 없다는거......ㅜㅜ
아이유야, 내년에 제발 울학교 연극영화과로 와줘......ㅜㅜ
오빠가 4년 내내 맛난거 사줄께 ㅜㅜ .....
(연극영화과가 저희 건물 1층이예요......... 나름 좋긴 한듯 해요..ㅋㅋ)
만취 케이퍽이라 횡설수설하는건 이해 해 주시길..
그래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대충 과제빼고 바쁜 일은 다 끝났네요..
다음주부터는 과제 달려야 할듯 합니다.. ㅎㅎ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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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n1ne
03.05 18:24
아직은 대학생입니다..ㅎㅎ 대학원생되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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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3.05 03:43
자다 깨서 보고 있는 사람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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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n1ne
03.05 18:25
간밤에는 잘 주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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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오면 꼭 저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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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n1ne
03.05 18:26
아이유 오면.. 거기서 번개합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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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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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n1ne
03.05 18:27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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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3.05 08:57
"개강파티" 란 것도 있었군요. 갑자기 대학생이 되고 싶은 욕구가.... 아~ 다시 학교가서 학생신분이나 되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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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n1ne
03.05 18:28
저는 다시 학생신분이 되었습니다.... ^^;;
개강파티 참석할 나이는 아닌데.. 살짝? 뻘쭘했었어요.....ㅎㅎ
부럽습니다. (대학생이신거죠? 대학원생이면 안 부럽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