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이 화이트데이라고 하네요.

다들 많이 주고, 많이 받으셨나요?

 

방금 집에 들어와 보니..

큰 장미꽃 한바구니가 있네요. 동생이 학교에서 받아왔다고 하네요...

족히 300송이는 넘어 보입니다. 재력있는 남자인가 보네요. 아니면 동생을 무척 좋아하는 녀석이거나.

 

 

명동에 나가면, 종종 연예인 소속사에서 연락을 취해오고

아르바이트하는 도중 수백송이 꽃바구니를 받는다거나

크리스마스에 큰 초콜릿 바구니를 받기도 하고

오늘은 족히 300송이는 넘어보이는 꽃바구니를 받아오는군요.

 

제 동생이 예쁘긴 한가봅니다. 제 눈에는 -_-; 음..

그나저나.. 이거 꽤 무거운데 어찌 들고왔을지..... 집까지 가져오느라 고생했겠군요.

 

 

그나저나 저는.. 춥기만 합니다.

언제쯤 봄이 오련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889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887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77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249
29813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왕초보 11.05 33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왕초보 10.28 171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194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39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83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08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39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64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35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73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54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741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00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26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87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96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51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80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403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63

오늘:
4,978
어제:
19,677
전체:
17,949,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