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천박한 놈들.

2011.03.15 10:15

우산한박스 조회:844

이웃에 크나큰 슬픔이 닥친 것을 두고, 태극마크 박은 생수를 보내자는 천박한 정치장사꾼 놈.

이웃에 크나큰 슬픔이 닥친 것을 두고, "하나님의 징벌"이라는 천박한 종교장사꾼 놈.

이웃에 크나큰 슬픔이 닥친 것을 두고, 선정적인 보도로 시청률 올릴 궁리만 하는 언론장사꾼 놈.


천박한 놈들.


대한민국의 선거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쳔으로서 

TV 시청자로서


이웃, 일본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요새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냥 TV를 끄고 신문을 덮고 싶습니다.

이렇게 천박할 수 있나요?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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