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디어의 보급때문인지...

딸아이가 있어서인지...

 

자연재해로 인해, 가족과 헤어지고, 힘든일을 겪는 영상을 볼 때, 저도 모르게 저를 그 상황에 대입시켜보고 있습니다.

헛생각이고, 시간낭비인건 맞지만 저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펼쳐가네요.

 

총각땐 안그랬는데 -_-;;; 가족이 생기니 어깨가 무거워진건 확실하네요.   가장이라 그런가봅니다.

 

다들 저처럼 -_-;;; 기우는 접어두시고, 즐거운 하루 잘 만드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어찌보면 전세계에 하나뿐인 이웃나라인데, 모든게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드라마에 보면, neighbor~ become good~~~friend~~~하는 노래도 있었는데... 

 

어려울때 겪고보니, 이웃사촌밖에 없더라...는걸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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