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erizon하고 벽상점(월마트)에서 아이패드1 16G를 $299.99에 무약정으로 팔았다고 하네요.
2011.03.25 19:22
뭐 단기세일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패드1을 저렇게 팔았다고 합니다.
흐 충격적이긴 하네요.
중국산 안드로이드 패드중에 아이패드1이랑 스펙이 비슷하고 스크린도 10인치인 하이앤드 물건이
$299.99였는데
아이패드1을 저렇게 팔아제끼면 중국에서 가격다운을 엄청나게 하지 않는한
저가 안드로이드 패드는 가망성이 없겠는데요.
더구나 듀얼코어 갤탭 10인치를 $499.99에 팔겠다고 한건
똑같은 스펙을 중국산 안드로이드 패드를 100달러 이상 저렴하게 가격을 낮추지 않는한
상대가 안될것 같습니다.
중국산까지 말려먹을려는 애플과 삼성의 전략일까요??
어찌되었던 사는 사람입장에선 살게 많아져서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갤탭스펙의 중국산 타블렛이 100-20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2-3개월 내에 나온다면 만만세 일거 같네요.
(실제 카매라와 해상도, 3G그리고 DMB가 생략되었지만 CPU와 램이 갤탭 7인치와 비슷한 물건이 166달러긴 하니까요..)
재고 다 떨어지면 또 경쟁력이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