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와 속바지
2011.03.26 00:37
"와~ 유리 팬티 보인다!!!" 라고 착각하고 있을때와
"에이~ 저거 속바지야" 라는 해명을 들었을때...
언제 더 행복한 순간일까요? 차라리 착각속에 있을때가 더 행복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앞으로 우리는.. 속바지 해명을 들을때마다, "겉팬티"라고 생각합시다. 솔직히 별로 다를 것도 없는건데요. 뭐~~
ps : 천쪼가리 한장에 행복해지는 단순남들 화이팅!!!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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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3.26 01:13
ㅋㅋㅋㅋ 그럴듯하네요 "겉팬티" -
이런걸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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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냥 죽어버리라고 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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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 그런 부분 보면 박예쁜이가 생각납니다.
박예쁜.... 맞는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고...
소속사는 아니라 했지요.
사실 본인이라고 밝혔다해도 전 그러려니 라고 생각하고 잊혀질거라 생각합니다만
오히려 아니라고 박박우기니 저거 맞는데도 발뺌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어차피 유년기에 할 수 있는 실수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