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하늘 한조각이면 족하다.
자신의 일을 이해하는 것,

더 내게 필요한게 있다면, 그것은 너의 미소!

그 이상은 내게 필요치 않다.

하늘도, 평원도 또한 꽃들 역시 아름답다.
하늘도, 평원도 또한 꽃들 역시 아름답다.

하지만 미르에 그보다 더한 아름다움은 없다!!
하지만 세계에 그보다 더한 아름다움은 없다!!

-펄펄 끓는 뜨거운 쇳물보다!

-펄펄 끓는 뜨거운 쇳물보다!

너, 흔들리지 말고 나아간다, 모든 것 보기위해.

자신의 완벽한 몫 위해,

우리의 사랑하는 과업아래

혼신을 다해 마스터의 경지에 이른다

매일 늙은 이들이 세상을 떠나지만
다른 이들은 노래해야 하고 살아내야 한다,
기타뿐 아닌 우리들의 정신줄-
그 7현을 손에서 놓지 말아야 한다.

1970년대 소련, 에두아르드 힐

* 오래전에 소개드린 구르첸꼬가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로씨야의 소리에서)

http://korean.ruvr.ru/2010/06/18/10121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