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당 제품은 "피쳐폰"에서의 WiFi 중계소 군요.

사실 원래 피쳐폰 에서도 USB를 통해서 연결해서 인터넷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의와 같이 정적이고 책상이 있는 공간에서 굳이 구입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그리고 피쳐폰 중에서도 블루투스 되는 기계도 있습니다.

그냥 가입하신다면 SKT는 tworld , KT는 올레?, 등 사이트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면 단비 안 쓰고도 될... 효과적으로 답변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

1. 현재 쓰고 계신 전화기 모델명, 스마트폰 업그레이트 계획 예정

--> 혹시 블루투스나.. 뭐 그런 것 확인하기 위해서..

2. 넷북 모델명

--> 블루투스 내장 유무 확인

3. 현재 가입하셔서 쓰고 계신 통신사

그냥 요즘 저렴한 엑페 같은 기종에 데이타유심 꼽아서 와이파이 라우터 돌리시면

그냥 3g 에그 탄생입니다 ^_^

것두 귀찮으시면 그냥 3g모뎀 하나 구하셔서 유심 넣고 쓰시면 바로 넷북에서

인터넷이 가능하죠 ^_^

데이터셰어링 유심대란 때문에 3G모뎀 가격이 많이 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 넷북에만 계속 접속시킬 것이면 해당 피처폰을 데이터케이블로 이어서 테더링시키고 쓰세요. 케이블 값 빼고 드는 돈이 없으니 가장 저렴하죠.

굳이 돈을 들인다고 해도 단비가 결코 싼 가격이 아니라 섣불리 추천을 못 하겠네요. 그 돈으로 저렴한 스마트폰으로 바꾸시고 스마트폰의 무선인터넷 중계기능(핫스팟) 쓰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데이터정액제는 SKT와 KT는 1만원에 500MB, LGU+는 1GB 제공합니다. 가입 안 하면 어마어마하게 비싸게 받아간다는 건 대략 아시리라 봅니다. 어차피 스마트폰 쓰시게 되면 스마트폰 료금제 상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이 저것이나 그 이상을 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추가비용이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도저도 귀찮으면 와이브로 가입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요즘 행사 간간히 해서 아주 싸게 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 에그2 6개월 무료 행사로 가입했습니다.

음 그렇군요. 케이블로 연결을 하면 굳이 와이파이 라우터를 쓰지 않아도 무선랜 접속이 가능하다는 걸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