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출장이 이제 막바지입니다.  아니, 공식일정은 모두 끝났으니 이제 끝났네요.

 

일요일 저녁에 LA 도착해서, 월요일 내내 교육진행하고 (운전까지 하고 다니면서 !!), 화요일 아침 비행기 타고 Denver 갔다가

저녁늦게 Tampa 도착해서 오늘 (수요일) 하루종일 교육진행하고 지금 파김치가 되어서.....

피자 하나 방으로 시켜다가 먹으면서 글 올립니다.

 

빨리 먹고 자려고 합니다.  시차가 계속 움직이면서 며칠 다니니, 자도 잔게 아니고 깨어 있어서 깨어 있는게 아니네요...

 

새삼 뚝딱 거리는 제 영어가 통하는 게 신기다하고 생각하면서 잘 돌아다녔습니다.

 

내일 아침 비행기 타고 Atlanta 가서 갈아타고 집에 갑니다.  생각해보니 이 것도 만만치 않네요...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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