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선 아이패드2가 발매되자 이틀만에 완전 매진되어버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고 하루나 이틀 늦게 매장에 간 사람들은 전시용 아이패드2만 구경하고 오곤했죠. (제 친구는 첫 날가서 사서 제가 좀 만져보았죠)

아이패드1은 사람들이 요즘은 쳐다보질 않아요. 

아이패드2가 스펙이 좋은 건 알지만 아이패드1도 아직은 쓸만하거든요.

일부 매장에선 아이패드1 가격을 더 낮춰 팔더군요.

삼성 갤탭(7인치)이 아이패드1 36G와 가격이 삐까삐까 했었는데 요즘은 갤탭마져도 가격을 많이 다운해서 팔더군요.(호주돈으로 500불정도 잘 찾아보면 그 이하로도 살 수도 있을지 모르겠더군요)

한국도 아이패드2 발매되면 갤탭도 많이 가격다운 해야 할겁니다.

갤탭 좋은 기계라고 생각합니다.

폰도 되고 기본으로 네비게이션도 되고 그런데 pdf 파일 보기엔 좀 답답하더군요.

전 엇그제 아이패드2 사는 건 포기하고 아이패드1로 질렀습니다.

갤탭 지르실 계획이면 아이패드2 나온 후 가격 빠지면 그 때 지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래 봤자 1달 정도 아닌가요?

아이패드2 출시되면 갤탭 창고방출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 중입니다. 버스로는 지를만한 물건이라 보고 있어서...

저도..버스로 지를만한 물건이라고 생각됩니다.  3G 달린넘으로요. ㅎ

음 웬지 저도 기다려지는군요... 갤락시탭을 귀에 대고 전화하면 멋지겠죠?

저도 갤탭 버스 나오면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더군요.

갤탭 버스 나오면 정보를 공유합시다!

(근데, 질문 하나... 갤탭을 반바지에 난닝구 입고 나갈 때 들고 나가긴 좀 그럴 거 같습니다.  혹시, 피쳐폰 하나를 같은 번호로 등록해서 쓸 수도 있나요?  동네 수퍼 갈 때에는 그거만 들고 갈 수 있도록....)

외국에서 30만원대에 풀렸다고하네요.

한국에서도 공짜폰으로 풀릴확율이있습니다만..

원활한 겔텝2의 언론플레이를 위해서

겔텝 2출시후 일정기간동안 안풀릴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