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지난달 11일 일본 동북지방 지진 이후로 여행객의 발길이 뚝 끊겨서

 

출근해도 할 일이 없네요

 

출근해서 하는 일이라고는 책읽기, 웹서핑 그리고 공부 가끔..

 

여직원은 한달간 네이버 웹툰 완결된 건 다 읽었대요;;

 

후쿠시마 원전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동경전력사장이 기자회견한거 잠시 봤는데 기자의 질문에 제대로 된 답변도 못하고,  ;;

 

손님 없고 첫 일주일은 매상걱정 안하고,

 

오랫만에 출근해서 노니까 좋았는데,,

 

이게 길어지니까 가끔 일 들어오면 간단한 일인데도 귀찮아서 못하겠더라구요..

 

월급도 꼬박꼬박 제대로 들어오니 놀면서 돈 받기 미안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일을 만들어서 해 볼래도,, 딱히 할 일은 없습니다.

 

이런 시기에 자기계발이라도 해볼까 싶은데

 

잉여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좋은 방안 추천부탁드립니다.

 

이거 만문성 글인가요??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94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911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80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287
29813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왕초보 11.05 39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왕초보 10.28 174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196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44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84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09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40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66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37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78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55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752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03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28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92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97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51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81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403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66

오늘:
12,151
어제:
19,677
전체:
17,956,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