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방송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뭔가 치솟아오르는 느낌 오랫만입니다.

집사람은 저보고 소녀감수성이라고 하더군요.

방송 보는 내내, 시대가 달라서 그런가 시대를 느끼는 감정과 사고가 당시의 동년배들에 비해서

현재의 동년배들이 너무 어린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물론 저도 포함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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