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면목동은 눈이 오고있지 않지만...

내일 아침에 물건배송(?) 때문에라도 차를 갖고 나가야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 정말 1,000번째 글을 노리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밑장빼기 초식은 잠시 참기입니다...

지하철 타려면 일찍일어나야하는데 잠이안오네요 ㅎ.

역삼동입니다..헉..유리창이 왜이렇게 뿌옇게 보일까 고민하다 보니 눈이네요..OTL

밑장빼기는 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죠?  우리같은 고수는 다 압니다.

저 패가 열끗, 장짜라는 것에 이 돈 전부하고 니 손목(왜 니 손목이지?)을 건다, 쫄리면...

밖을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여기도 눈이 오고 있겠군요. ^^

그나저나 몇 분사이에 글 한개와 리플4개가 새로 생겼다는 건 참 놀라운 일입니다.

여긴 눈비가 옵니당!

음... 내일 어디 가야하는데.... 80이 넘으신 할머니를 모셔야 하는데....

눈이 와서 미끄러지면 정말 큰 일인데... 걱정입니다.

아!.. 지금 퇴근해야 하는데  ㅠㅠ

눈온다는 글을 보고 창밖을 봤습니다

비스므리한것도 안오는군요 ;;;

여긴 부천, 그렇게 많이는 안 오고 조금 쌓였습니다.

빗자루로 쓸리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오늘 택배신청할건데, 택배 안올까봐 걱정입니다.

눈이요??? 포항에선 얼마전에 내린 눈도 다 녹고 없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