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님 결혼식에서...
2011.04.19 15:36
제가 '아빠' 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1. 무시당한다.
2. 맞는다.
3. 일본이 가라앉는다.
4. 기타.
코멘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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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4.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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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수입은 아빠에 귀속
이라고 하시면서 반기실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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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와대로 돌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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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울에서 하실듯하니, 똘이한테 연기연습을 시키도록 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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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여성 회원분 한명 섭외해서...
아기 한명 데리고 가...
식장에서 그러는 겁니다.
"아가야~ 아빠라고 해봐~ 흑흑흑흑"
그때 부터는 뒤집어 지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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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님이나 불토님 혹은 씨피데님이 계신데 이중에서 제일 잘할것 같으신 분은 씨피데님일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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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글이 올라 올 때마다...
왕초보님은 "괜히 얘기했어~ 괜히 얘기했어~"
속으로 외치고 계실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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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4.19 16:07
걍...알 스님께서 자기! 우리의 뜨거운 밤은 어쩌고 왜 날 버리고....가~
하면 끝날듯.
뭔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응?...어~ 어~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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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록 쿨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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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님 스토리가 쇼킹하면서 땡기는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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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04.19 16:55
식장 남자측 맨 앞자리에 앉아서 계속 훌쩍 훌쩍 울어주시는 여자분이 계시면
후다닥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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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 적극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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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4.19 17:18
앗!! 딱 이 댓글을 못 보고 아래에 썼네요 ㅋ 같은 아이디어를 ㅎㅎㅎㅎ
맨 앞 보다는 맨 뒷 자리가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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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4.19 18:41
이거 좋다.
맨앞자리보다 중간자리가 효과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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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4.19 22:15
중간에서 남자가 훌쩍이는 게...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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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님이..!? 우시는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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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4.19 17:18
하객 자리에 앉아서 말없이 울까요 ㅡ_-;; ????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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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4.19 17:2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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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19 19:34
기왕이면 배에 소쿠리라도 하나 넣어서 불룩하게 만드시고 울면 효과만점일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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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4.19 20:28
야홋! 바로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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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4.19 17:44
4. 어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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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19 18:28
4. 정신병원으로 끌려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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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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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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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19 19:35
미토님은 험한 표정으로 울 여동생 어쩔꺼야~!! 라고 멱살잡이 하심이 더 어울릴 듯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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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4.19 22:45
그러기에는 둘 다 액면가가 상한선을 돌파하기 때문에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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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4.19 22:54
미토님의 경우, 울 여동생...보다는, 우리 이모는 어쩔 거야 가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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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고 아예 '매형! 이러면 안되!' 하는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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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왕초보님이 보시면....--;; 오싹하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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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20 03:17
흠.. 결혼식을 옮겨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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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04.23 10:23
백인 여자가 울고있는 상황도 괜찮을듯 해요.. ㅎㅎ
4. 끌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