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흠흠...

 

일단 평상시에 하고싶은게 이것 저것 무지 많은 놈입니다.

 

결혼 10주년을 맞이 하야, 야심찬 해외 여행을 꿈꿧지만, 또 다시 비용의 벽을 넘지 못하고 국내 여행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일정은 5월 6일~ 9일까지 3박 4일을 계획 합니다.

 

제주도도 3박 4일을 가 봤는데, 당시엔 맛난거 먹자~ 컨셉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지겹더군요.

 

가장 중요한건 제가 여태 했던 목적지 여행 (여기 가자~ 이러면 오가는데 안들르고 거기만 들렸다 오는...) 을 탈피 하기 위해서 캠핑카를 렌트 했습니다.

 

같이 가는 일행 가족이 캠핑족이라 기본적인 텐트와 바베큐 장비등은 자체조달 하고, 캠핑카로 두루 두루 둘러 보는게 이번 컨셉입니다.

 

대략의 일정으로는 금요일에 전라도권 진입. 토요일에 남해 횡단. 일요일에 동해안 거슬러 올라가기. 월요일 오후 5시까지 서울 도착이 목표 입니다.

 

현재 코스나 일정은 짜기 전인데, 들를 포인트로는 화개장터, 땅끝마을, 거제도, 간절곶, 양떼목장 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성이 요즘 괜찮을까요?

 

이동은 국도나 고속도로 구애 받지 않고 운전수인 제 맘데로 할 예정인데요.

 

지나가는 길에 여기만큼은 꼭 들러봐라~ 내지는, 이 식당 안 들르면 후회 한다~ 라는 곳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의 수 많은 정보는 한 번씩 읽어만 보지만, 회원님들이 추천해 주신 곳이라면 한 번 더 믿고 가 보렵니다.

 

 

아름다운곳 보다는, 맛집 추천도 고마워 할껍니다. ^^

 

 

특히나 제가 가장 취약한 지역이 전라도 지역 입니다. 그래서 전라도 지역에서만 1박 2일 정도 있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땅끝마을, 월출산 아랫자락, 광주 시내, 그리고 철쭉축제인가? 여하간 꽁짜로 다녀온 여행 등 몇번은 가봤지만 별로 가본 곳이 없습니다.

 

3학년, 1학년짜리도 있음을 감안하시어 추천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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