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에는 다적은 게시물 확인 버튼 누르기가 힘드네요 =_=
2011.05.02 02:28
다적어 놓고... 아... 또 괜한소리 하는건가 싶어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네요...
혀끝까지 올라온말들을 다시 집어삼키는것을 보면 말이라는걸 무서워하는 나이가 되었나 싶기도 하고 =_=;;
아니면 워낙에 예전에 나쁜짓을 많이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_=;;
몇일전에 생일에서도 생전 연락안하던 분이 이메일을 보내니 또 기분이 이상하고요 =_=;;;
가만히 있기 싫어서 취미생활로 쇼핑하는것도 이제는 슬슬 질리기 시작하고;;;
다시 가방싸서 방황할때가 됐나 봅니다 ㅎㅎㅎ...
날씨도 풀렸는데 텐트하나 싸매고 내몽고나 들어갈까;;;; 생각중이네요 ㅎㅎ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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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al
05.0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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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초보
05.02 09:34
저도 가끔 or 자주 그럽니다.
가볍고, 짧은 댓글은 그냥 등록해 버리는데,
길게 쓴 댓글은 쓰다가 취소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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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그러는데요.
일부러 그러기도 합니다. 할 소리는 다 적어봤다... 하고 적어놓은 셈 치고 저장 안 하는 거죠.
숲 속에 가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는 것과 같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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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합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그렇게 되더군요.
시끄러워지는 것도 싫고...
그냥 별의견 없이 퍼온 글만 가끔 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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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그렇네요.
개인적인 일들이 대부분이라 뭐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을 글을 올리기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들을 인터넷 공간에 올린다는 것 자체가 언제부터 조심스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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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KR 초창기때 거기에 대해 의견을 내었으나...
그때 확인 버튼을 다른 색으로 해달라고 했었죠;
그런데 이 스킨 자체가 통으로 되어 이어서 부분적으로 수정하는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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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에 대해서 건의 게시판에 다시 건의 해보시겠어요? 해결 가능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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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멍하게 밤새도록 있다가 오늘도 또 늦잠을 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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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번 그러는 걸요.
쓰고나면, 이거 쓰면 분명 기분 나쁠 사람들이 있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하면 싹 지웁니다.
쓰고나면, 너무 개인적인 얘기네. 하고 싹 지우죠.
그저 쓰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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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02 14:53
저도 자주 있는 일이에요.
댓글을 길게~~ 달았다가... 싹~! 지우고 짧은 몇마디만 남기게 되는.... ^^;;;;
글쓰기를 누르고 뭔가 주절주절 적었다가 에이~~ 삭제... 또는 뒤로가기... -_-;;;
뭐... 좋은 일은 널리 퍼트리겠지만... 안 좋은 일은 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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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전부터 그럽니다. 논쟁해봐야 득될것도 없기도 하구요. 그나마 케퍽에서는 좀더 유연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야기 하는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