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먹을까 고민중인데..

신랑이 먹고 온다네요 ㅠㅠ

대충 먹기는 아기한테 미안해서 고민중이예요.

혼자 내려가서 순대국이나 사먹을까.. ㅎㅎ

푸짐하게 드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얼른 집가서 밥다운 밥 먹고싶어요 ^^ㅋ

전 냉동실에 있던 스테이크 꺼내서 구워먹었습니다..

다굽고 나서 보니.. 소금을 안뿌렸네요 ㅠ_ㅠ

아참 yohan666님 이번에 E200 3대 빼놓으신다고 하셨죠 ^^; 그리고 혹시 저랑 만나실때 가지고 계신 저가 블루투스 모듈 좀 빌릴수 있을까요?? 역시 Gpad에 테스트는 하고 싶은데 사면 시간도 오래걸릴것 같고 그렇다고 사기도 그렇고 해서요... ^^;

엄마표 꼬막!!에 된장찌게. : ) 

한남동 유명 족발에, 할머니표 볶음김치에, 두릅 무침에(이게 봄 별미~) 맛난 저녁을 먹었습니다.

// 사실 소주 한 병 정도는 누구나 먹는거잖아요... 그래서 따로 안적었어요... @@

// 그리고는 오랫만에 집에서 PC 앞에 앉았습니다. 일 할려구요...엉엉~~

다들 집에서 일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