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닉네임을 그렇게 정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2011.05.18 02:48
저는 슬램덩크에서 북산대 산왕 전에서 신현필이라는 "산왕" 팀의 주장이 덩크를 하는 장면이 너무 멋져서 이렇게 지었습니다.
뭐랄까, 농구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끝판왕의 이미지가 잘 나타난 팀인 것 같아요. 벌써 중학교 때 일이군요. 그때는 사는게 참 두근두근 했는데 말이지요.
만파식적님의 닉네임 설명을 보니 아주 멋지네요.
클라우드 나인님의 닉네임은 잘 이해가 안가서 궁금하기도 하고요...
준용군 님의 경우에는 알기 편하네요.
왕초보님은... 뭐 설마... 정말 초보라서 그렇게 지으신 건 아닐 겁니다. 아무튼 궁금하네요. ㅎㅎ.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조금 센티해졌습니다. ㅋ
코멘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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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05.18 06:35
설명을 듣고 더 혼란스러워 진 사람은 저 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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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 천사 = 앙겔로스 = 좋아하는노래;
요런이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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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첫사랑 별명이 지니엿는데 지니님이 계신 결과
jinnie 영문으로 쓰게 됐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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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5.18 07:51
좋아하는 소설 주인공이에요 도데가 쓴 별에 나오는 목동 -
어릴때 비주얼 스튜디오를 보고 앞글자만.... -_-;;;;;;;;;;;;;;; 너무 어릴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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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05.18 09:29
.. EXIT... 를 찾고 싶어하던 차에... ...
물론 지금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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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onse Mucha 라는 화가 이름에서 따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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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전 지금도 멋쟁이 이니까요.. ( ") ...... 아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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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5.18 10:45
저야...부모님께서 지어주셨다는~ -_-;
실명을 쓰는 이유는 어디가서 거짓말 안하겠다는 다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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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어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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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5.18 12:42
죽을때까지 한량으로 살고싶은
낭구(호)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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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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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이 요한인데 John은 이미 독점 그래서 한글음으로 yohan도 독점당해서 설마 세례명에 666붙이겠음?
그래서 yohan666이네요;;;; 덜덜덜 아마 난 지옥갈꺼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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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한계시록과 거기에 나오는 그 숫자를 생각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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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
05.18 13:25
어릴 때 신체적 특성 때문에 별명이 오리(XXX)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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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 대부분이 eagledreamer입니다. 비상하는 독수리가 되고잡아서...
근데 어딜가도 닉네임을 만들라더군요. 그래서 eagle+nick=이글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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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전 진짜 산신령인데...
Mountain God ~!
유사품으로
Motel God 란 소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 분들 살찌실꺼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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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모두 곰돌이 푸우를 닮았다고 제 별명입니다
근데 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바꿔야겠어요 -
학교 다닐때 너무나 충격을 준 그룹 "어떤날" 에서 따온 닉네임 입니다.
고2 던가 고3때 "하늘" 이란 노랠 듣고서 한동안 멍해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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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05.18 16:48
얼렁뚱땅 결정했는데, 동생이 무지 잘 어울린다고... 도저히 더 좋은 닉넴이 떠오르지 않는다고해서 그냥 씁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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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monster = Mong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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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8 19:22
2002~2005년에 운영했었던 피시방 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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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
05.18 22:37
전 귀염둥이니깐요!
현실은 배둥이 ㅠ,ㅠ
전 10년째 고정닉이라..
마이
사랑
마
사ㄹ
맛살
matsal (외국 컴에서 한글 입력 안될때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