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꾸벅. 

네... 5.18입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을 하고, 외국까지 몰려가서 생떼를 쓰고 있답니다.

북한군이 몇 백명 떼거지로 몰려와서...

그렇게 광주에서 난리를 치고...

그 모든 걸 전대** 일당의 짓으로 몰고간...

완벽하게 성공한 사건이랍니다. ㅋ

글쎄요. 이런 것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는 나라의 미래가 있을까요?

아... 그것 역시 부칸의 소행이었군요...

그해 5월 18일 광주시민에게 총격을 가한 군인들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는 단체에게 묻고 싶습니다.

북한의 소행이라면, 북한의 군인과 대응한 광주시민은 나라를 위해 북한의 군인과 싸운 것이 되네요.

그럼? 광주시민들은 오히려 표창장을 줘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왜 쿠테타라고 하나요?

잊지 말아야지요..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깜빡 잊었네요...

5.18과 가장 직접적으로 닿아있는 학교 학생입니다.

2000년에 수업 때 교수님께서 5.18 행사 대대적으로 하니 한번 참석하라고 하시면서

시간이 흐르다 보니 앞으로는 5년, 10년단위로 기념하게 될 거라고...

그 말씀을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십년도 더 지났네요.

지금은 학교에 있지 않는데...

학교도 예전처럼 크게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잊지는 않죠...

잊지 않아야겠죠... 물론 그 잊지않음을 현재 어떤 식으로 실천해야 하는지는 또 다른 과제임을...

광주와 학교 구성원들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봅니다.

학교 있을 땐 묘역도 갔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못하고...

그래도... 광주 가면 가보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