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he Emerald Atlas" 라고 나왔던데 그럭저럭 재미나고 볼만합니다.

1/3정도 읽었는데요. 가족판타지물 + 청소년성장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리포터1권 보다는 작가의 글발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된 단어도 쉬워서 그런지 쑥쑥~ 읽히네요.(전 해리포터1권은 프리벳가에서 벌어지는 부분에서 포기했습니다.

단어 수준이 저한테는 어려워요 ㅡ.ㅡa)

문제는, 요걸 킨들로 구매했는데 한달도 안되는새에 번역본이 나왔다는 사실이네요. ㅠ_ㅠ

지금 조마조마 합니다. 읽는 속도도 높이고 더 높은 이해를 위해서 번역본을 지를까 말까 말이죠.

번역의 질도 좋고 원서도 덤으로 준다고 해서 결제버튼 직전까지 갔다 돌아왔다는 반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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