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참 제 인생에 쓰잘대 없다고 느끼는게 핸드폰 입니다만...

 

이걸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일단 018 쓰고 있습니다.

처음 pcs 폰 있을때 부터 이 번호였으니 분명10년은 후울쩍 넘은거 같습니다.

 

지금 쓰고있는 핸드폰도 한 5년 된 KT를 쓰고있는데 이넘들이 얼마전 대 놓고 6월말까지만 서비스 한다고 했죠

해서 결국 3G폰이나 스마트 폰으로 넘어가긴 해야 할 모양인데...

 

전화기 자체도 별로 안 좋아 하지만

전화번호를 바꾸기도 싫었는데 참  이 나라는 x랄 맞네요

 

요 며칠 kt 서비스 센타에서 뭐 빠지게 전화가 오네요

핸드폰 공짜에 뭐시깽이에 ...

 

번호만 안 바꿔도 그냥 바꾸겠는데

 

아 머리아픕니다. 가뜩이나 요즘 스마트폰들 정말 싫은데...

요즘 핸드폰 폴더형은 거의 없는거 같더군요

 

PDA 같은거라면 좋아라 뒤적거리겠거늘...

 

주말쯤에는 그냥 바꾸긴 해야겠는데 진짜 대책이 안 서네요

요즘 대세를 따라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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