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제 액보들은 다들 한쪽 구석엔 지저분. -_-;

꼭 필요한 강좌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엔 정말이지

목욕재개하고 욕실 허공에 샤워질 해서 혹시라도 있을 먼지 제거하고

컵에 물받아서 퐁퐁까지 살짝 한방울 떨어트리고 정화수까지 준비한 뒤

경건한 마음으로 심호흡 크게 한번 하고 숨까지 참아가며

그렇게 붙였었는데...

2006년에 새로 구매한 KC-8100 을 이렇게 붙이다

물방울이 너무 많았는지..

패널이 유리 보다 높아서 안빠지고 스며들어서 그런지

바로 액정날려먹고 거금 24만원을.. 컥..

지금은 뭐  먼지 폴폴 날리는 사무실에서

혹시 끼인 먼지 찝어낼 3M 한쪼가리 옆에 두고

히떡 구부려서 대충 막 붙여버리는데..

성공율 99%.... ㅡㅡ;;; 

으, 이거 일주일 전에 들었어야 하는데.

일주일 전에 강의해 주세요. (뭔 소리냐...)

예전에는 제가, 메탈 스티커 깔끔하게 붙히는 법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액보 강추입니다.

// 테잎의 용도가 아주 중요 하더군요. 아웅~ 나두 해 볼까나~~

그럼 이번 공구 물건 들어오면 액보 붙이면서 강좌사진도 찍어 올려드리겠습니다. ^_^;;

왜 먼지가 들어가 앉아 있는건지.... 흠흠

강좌가 기달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