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거의 20년지기라고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꽤 친했고 지금도 친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항상 보면 말을 곱게 하지 않습니다.

 

별로 나쁜 의도는 없는데도 무슨 말을 하면 거기에 항상 단정적으로 자기 의견으로 말을 끊고 주위 사람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를 않습니다. 조금만 잘못하면 말싸움이 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조금 그런면이 있었고(아직도 그럴지도.. ^^)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잘 어울려 다녔는데 요즘에는 말하는걸 듣고 있으면 피곤합니다. 점점 상대를 하고 싶지 않더군요..

 

같이 알던 친구 중에는 모임에 그 사람이 나오면 자기는 안간다고 하는 경우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이제는 나이를 꽤 먹어서 변할만도 한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나봅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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