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좀 맹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제 넷북과 놋북에 우분투 최신버전 11.4를 깔았습니다.  지금 이 글도 우분투에서 적고 있는데요.

새로 우분투를 깔고 이것 저것 어플들을 깔면서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게

이 꽁짜고 편하고 강력한 오에스(뭐 플렛폼이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를 왜 여직 모바일 타블렛에선 채택하고 있지 않은지 의야해집니다.


꽁짜이여도 어느 오에스 못지 않은 최신 IT/Mobile 트렌드를 앞서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안드로이드나 애플의 아이오에스가 따라오고 카피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구글이 구글I/O나 하드가 없는 클라우드 개념의 오에스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고 애플 iCloud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고 하는데 우분투에선 Ubuntu One이라고 이미 시작되고 있었네요. 현재 가입만 하면 기본으로 2기가를 제공하구요. 무엇보다도 그 모든 것이 공짜이고 오픈소스라는 겁니다.

앱의 설치과 삭제도 마켓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하는 방식이고 지원하고 있는 검증된 앱도 이미 수 만가지고 오에스로서 안정성등도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보여지구요. 오히려 이메일 관리, 메모, 일정등은 아이패드, 앤드로이드보다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제 놋북 중에 HP tc4400이란 타블렛형 놋북이 있습니다. 심심해서 별 기대도 않하고 우분투 11.4를 설치하고 타블렛 터치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터치도 정학하게 인식이 되네요. 그림도 그릴 수 있고 터치로 이것 저것 조작도 가능하네요.

타자는 키보드 입력 방식이어서 타블렛처럼 터치식 키보드가 없는 게 흠이지만 그거야 누가 만들면 되고 어쩌면 이미 만들어 놓았는지도 모르겠군요.  


안드로이드가 리눅스를 기반이고 오픈소스로 알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모발일 기기들의 하드웨어 스펙이 이런 오에스를 구동시키기엔 사양이 낮았다고 할 수 있지만 요즘 모바일 기기(타블렛, 핸드폰)에도 램1기가, 듀얼코어에 1Ghz이상인 놈들도 나오고 있고 제 오래된 넷북(eeePc)에서도 원할하게 돌아가고 설치도 700mb이면 되는 듯 해서 충분히 우분투도 돌릴 듯 하더군요. 정규버전이 좀 버거우면 Light버전이나 컷다운 버전을 만들면 되구요.(넷북 설치버전처럼요)

기능이나 앱 마켓 유효성, 어플의 자유도, 안정성등등에서 이 정도면 환상적인 오에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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