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집권플랜, 문제인의 운명, 이완용평전.

주옥같은 책입니다.

진보 집귄플랜은 진보측이 접근해야할 까다로은 주제들을 조국교수가 방향을 제시해주고

운명은 참여정부에대한 궁금증들을 풀어주네요.

이완용의 평전은 내 머리속에 근대사의 끊어졌던 연결점들을 이어주는 느낌입니다.

   이책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헤이그 특사중 이위종 이라는 당시 20살의 청년에 집중을 하게 되었는데요.

   따로 찾아보니   7개국어 능통이라고....   그리고 헤이그에서 유창한 불어연설로 기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네요...

   한동안 놓고 있었던 중국어 러시아어 다시 시작 해야 겠어요...

전부 강추합니다.

근데 요즘 책값이 1.5만이기본이네요 뒤에 두개는 1.6만씩...

그래도 내용은 그 금액이 아깝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