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모 개그맨 말대로.... 어머어마..... 하더군요.

 

겨우 몇일 딸랑 구석탱이 한번 댕겨와서 먼 헛소리냐?? 할지모르겠습니다만, 그짧은 기간에 본것만도 정말 엄청나더군요.

 

상해에서 기차타고 상주 까지 가는길에 베라벨것들이 보이더만.... 딱하나...   "산(山)" 이 안보이더군요. 모조리 평지라는....

 

고속철은 가볍게 시속 300킬로를 넘기더군요, 가는길에는 1등석, 오는길에는 2등석 을 타보았는데... 1등석은 머 거의 소파수준(온몸이

 

푸욱~ 파묻히고), 2등석도 만만치 않더군요 (물론 요금도  ㅎㄷㄷ)

 

19세기(70년대)와 21세기(현재) 가 묘하게 섞여있다... 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비행기서 똑딱이로 열심히 찍어보았는데... 아시다시피.... 내공이 전무한관계로.... ㅎㅎ

 

 DSCF3957.JPG

 

DSCF3961.JPG

 

그래도 바탕화면 으로 사용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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