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는 그러한 배 우리에게 필요하다 -
- 어떠한 파도와도 싸울 수 있는.
우리는 소나장비도 필요하지
그리고 우리에겐 진짜 친구들이 필요하다

바다위에서의 군에는 작전이 필요하다,
그리고 먼 바다위에서는 집의 안부가 필요하다,
잠시라도 생긴 자유시간 아끼는 것 필요하다,

물론 함실에서 쓸 기타 역시 필요하다!

    그 때면 바다는 우리에게 뭍이 된다.
    그러면 군대는 가족이 된다.
    그러면 전 생애 붉은 해군에 바쳐온 
   우리에게 대항할 자 아무도 없다!

우리에겐 닻과 천둥의 작살 필요하다,

우리에겐 - 우리 모두가 해병이라는 것 알 필요가 있다.

우리에겐 푸른 바다위를 비칠 붉은 징표 필요하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로씨야라는 어머니!!!

    그 때면 바다는 우리에게 뭍이 된다.
    그러면 군대는 가족이 된다.
    그러면 전 생애 붉은 해군에 바쳐온 
   우리에게 대항할 자 아무도 없다! 

    그 때면 바다는 우리에게 뭍이 된다.
    그러면 군대는 가족이 된다.
    그러면 전 생애 붉은 해군에 바쳐온 

   우리에게 대항할 자 아무도 없다!

1971, 소련 사마쯔베띠(위) 보가티코프(아래)  '편대는 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