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직장에서 적과 동지

2011.07.19 19:21

파리 조회:903

제 주변에서는 항상 적과 동지들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저를 따라주는 사람들은,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믿어주고, 시키는 숙제는 잘 따라하며, 제 실수도 "뭔가 일이 있었겠지"라며 용납해주고,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면서 저에게 삶의 에너지를 만들어줍니다.


반면에 저를 싫어 하는 사람들은, 제가 뭔가 독창적인 하면 큰일이 나니 말리려 하고, 시키는 숙제는 안하고, 제 작은 실수도 상사나 총장에게 일러바치고, 둘이 대면하는 것 자체를 많이 피해 다닙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제 지인중 적과 동지들이 반반 정도로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린 나름의 결론은 "좋은 쪽을 보고 살자"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절 싫어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는 너무 힘들거든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새삼 이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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