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알게된 케퍽에서의 사람들
2010.02.19 16:41
아까 맑은* 님은 보십니다...
요걸 보고서 저를 부르시나 하고들어갔다가...
산으로 가는 리플을 불러들이고...
조용히 저만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서는 알게된 세분.
맑은*님 : 대구 시인마을에 사시는 18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있는 통장을 가진(응?) 분.
힘* 님 : 위대한 힘을 가진 낚시계의 강태공.
미케*님 : 글 많이 쓰시고 그림 좋아하시는 분.
세분 덕분에 너무 재밌었습니다^^
맑은 고기로 불리는 맑음은... 고기를 Kg단위로 마신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분은 아침 식전에 만납니다..^^;;
옆동네에서 놀러왔다가 순식간에 식구된 기분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코멘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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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02.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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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19 16:47
케이퍽에서 절 모르시면 앞으로 생활 힘들어지실겁니다~
저도 kg 단위로 먹는 0.1t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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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2.19 16:47
등등.. 사람냄새가 많이 나는 동네죠^^
나한테서도 그런 냄새가 나야는데...
진한 홀애비 냄새는 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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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19 16:50
방가.
밑호님 0.1톤이라구요 ? 한발만 올려놓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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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아까 무지 긴 리플을 보면서... 무언가 이루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다른분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고..
힘*** 님은..제대로 보신것입니다.. ^^ 낚시계의 살아있는 신일지도 모릅니다.. 낚신..
그리고 저 위에 핑크미* 님은.... 잘 사귀어 놓으셔야 합니다. 여기 저기 관리하시는 곳이 많으셔서..(한줄메모,채팅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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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19 16:52
여자분이시면 여기 자주 오셔야 함다. 여기 재고 많아요...
식구가 식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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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02.19 17:13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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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7:23
일단 같은 맑고 맑은 회원님이라 무턱대로 환영해요.
맑은하늘님과 햇깔려 하지 마시길... 그 분은 유부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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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19 17:29
재고 중의 한 분입니다^^ 직접 만나고 나니, 왜 이 분이 재고로 남았는지 정말 의아하다는.... 요새 여자분들 그렇게 보는 눈이 없나? 아니면 이 분의 눈이 너무 높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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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2.19 18:06
맑음님 !! 옆동네에서 흘러오신.... 그럼 혹시.. 한승연양?
이번에 새로 한 단발머리 잘 어울려요. ^_______________________^
승연아 보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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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2.19 18:45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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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19:10
옆동네의 소모임 한승연양이면...
카라당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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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20:14
환영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옆동네 대구당의 맑음입니다...-_-;;;
눈치없고 푼수끼가득하고 나이 많은...(점점 자기비하중...)
한승연양이 서른인가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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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9 20:45
저도 고기 좋아해요~~
고기번개치게 되면 이곳에도 글 올려 주세요.
클량에도 가입은 되어 있지만 자주 가지는 않걸랑요. ^^
케퍽에도 대구회원님들 꽤 계실 듯 싶은데... 얼굴보기 함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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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2.19 21:19
이분 고기 정말 마십니다 -_-;;
조만간에 케퍽에서도 대구번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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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0 08:58
케퍽 대구번개.. 적극 환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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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02.19 21:22
헉.. 윤발옹...
고기당 내일 모이기로 했잖습....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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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0 08:59
오늘 모이시나 보네요. 부럽...
좋은 고기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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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고기를 kg 단위로 마시다면 별로 문제가 안되겠군요.
까이거 한우 꽃등심 키로에 몇 만원 밖에 더 합니까
맑은하늘님께서 그정도 쏘실 능력은 있는 분입니다.
케펙에 가만히 있는 사람 불러서 원수를 갚는다면서 고기를 배터지게 먹임 당한 경우 저도 당해 봤거든요
앞으로 맑은 모습으로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