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근 한달만에 여유를 찾아서 늦잠도 자고 전시회도 다녀오고 운동도 하는 등의 평범한 생활을 맛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12시까지 늦잠자고 미적미적 준비해서 학원 가는 중이예요. 알바하러 ㅎㅎ

한동안 일상이 일상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지난번 미친알바는 생각보다 결과가 괜찮습니다.
보수는 시세만큼 나올 것 같구요..
덕분에 한번에 목돈이 들어올 것 같네요.
아직 들어온건 아니지만 오늘 저녁에 들어온다고 하셨어요.
일할땐 욕하면서 했는데 막상 보수가 괜찮다보니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 일 또 하자고 하셔서 덥썩 물었습니다ㅠㅠ 잘한건지~

아무튼 돈 받으면 방 가구좀 바꾸려구요.
집이 옛날집+오래된집 콤보라 방이 좁은데, 가구도 큼직큼직한 것들이라 더 좁아요 ㅋㅋ

요즘 가구들은 수납이 잘 나오던데.. ㅎㅎ 이런 것들로 바꿔서 다리뻗고 자고싶네요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289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297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822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55847
29804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4] 해색주 09.18 54
29803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220
29802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175
29801 영포티는 모르겠고 [8] file 바보준용군 09.06 181
29800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308
29799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193
29798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194
29797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317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293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280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294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285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305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417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307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405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340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331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401

오늘:
11,796
어제:
16,501
전체:
17,09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