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번 동민들의 소감을 여쭙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문화 국가를 인정하고 표방하고 있나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지향해야할 곳이 바로 다문화 국가일까요?




중국인과 일본인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국가, 아프리카 흑인, 유럽 백인들이 길거리를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다니고


한글이 아닌 영어나 불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이야기를 하고 다닙니다.


좀 멀지만 친구 나라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죠. 길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중국인들이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중국말로 중국중국 합니다. 이사짐 날러온 히스패닉들은 스패니쉬로 스패스패하면서 의사소통합니다.


물론 한국 유학생들도 모였다 하면 한국어로 한국한국하며 대화하죠.





이런 국가가 우리나라의 현재 모습일까요?


만약 아니라면, 이런 형태도 용납이 되는 사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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