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거론된 업체 중에 소프트웨어 기반이 제일 미약한 곳이 샘숑이군요.

일단 합병 이후에 직접적인 타격은 애플에서 가장 먼저 받겠지만

중장기로 생각해보면 샘숑이 가장 큰 희생양이 되지 않을지 싶네요.

기기야 레퍼런스 기준으로 표준화 되어간다고 치면...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나 사후 지원이 큰 변수인데
샘숑 공룡들 사이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제 2의 소니가 되는거 순식간...

*. 마소키아는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서도... 가능성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