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나긴 했는데 버리긴 아까운 핸드폰 어떻게 하시나요?
2011.08.31 12:05
고장이랄것 까지도 아니고 LCD랑 메인보드 이어주는 케이블류가 나간것 같은데
출고된지 1년도 안된 슥하이 핸드폰 부품교체비로 4만 몇천원에 공임 따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거 중고로 5만원 주고 산건데 -_-;; 보증기간 이런것도 없는건가......
디스플레이 액정 , 메인보드 , 바디 다 말짱한데 이 부품 하나 때문에 버리자니 아깝기 그지없더라구요
이런거 활용할 방법은 부품용 구하는 사람한테 넘기는거 외엔 방법이 없겠죠?
AS센터에 분해해서 부품 쓰라고 던져주면 좋아할라나 -_-;;;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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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마음에 드는 폰이면 눈 딱 감고 수리해서 넣어두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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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8.31 13:37
백군한테 받은 오렌지 폰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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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
08.31 13:51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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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돌
08.31 17:08
저도 엑스페리아가 그런 증상으로 봉인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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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1 09:38
저도 그런 전화기 몇개 있.. -_-;; 언제 기회되면 몰아서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마음을 정리하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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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9.01 20:22
작은 상자하나에 수북히....
애들 장난감으로 주려고 해도 애들이 거부하더라구요. -_-;;
ㅋㅋㅋ 문제의 그폰?
부품용으로 넘기는 수밖에 없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