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절 다 갔네요. ㅠ_ㅠ
2010.02.20 11:16
지난 일요일에 야근하고... 월요일부터 놀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 버렸네요. 벌써... ㅠ_ㅠ
다음 주 월요일은 여덟 시 출근해서 16시 퇴근하고, 학원 갔다가 22시에 다시 야근 들어가는 강행군. -ㅅ-
뭐... 길게 놀았으니 그 정도는 해줘야 진정한 밥 값... -_ㅡ;;;
일주일 놀다가 일할 생각하니까 답답~ 해지네요. 원래는 내일 올라갈 계획이었는데, 그냥 오늘 가렵니다.
내일 아침에 공 차러 가서 운동 좀 하고... 적당히 빈둥거리면서 쉬다가 월요일에 돈 벌러 가야지요.
하아~ 길게 놀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딱 일주일만... 간절하네요. 뭐, 2월 다 갔으니...
이제 3월에 길게 놀 궁리하면서 버텨야겠습니다.
3월에 마덜 모시고 제주도 갈 생각인데, 그 계획이나 부지런히 짜야 되겠네요.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으면 시간이 너무 잘 가서 탈이예요. 후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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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도 하기 나름이지만...
일단 빈둥거리기 시작하면 스킬이 늘어난다는...
--- 방학중 빈둥전문가.. 가죽 놀이하세~~~ 어기야 디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