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찍으니 실감이 나네요...
2011.09.18 22:41
근데 급행료 35000원에 조금 기분이 상했습니다..ㅠㅠ
뭐 그렇다니 줘야줘.... 모임이 묘하게 껴서 좀 미리 만들걸.... 어흑...
300장 162000원....
이번 결혼식 준비에 나간 첫 돈입니다..... 수요일에는 또 웨딩촬영이 있네요....
결혼식 준비가 이리 격식차릴 것도 많고 순서도 복잡하고 할것도 많은것을 처음알았습니다.....
만.... 돈이 넉넉하다면 하나 문제될것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다음에(?)할땐 잘 할것 같습니다..(뭔소리냐!!!!)
결혼자금 여자친구 이름으로 만든통장에 넣어져 있는데... 카드승인문자 뜨니 바로 전화왔습니다...
속안좋아 토하고 그러다 겨우 잠들었는데 깨웠다고...ㅠㅠ
네 압니다 제가 죽일놈입니다..담부턴 안그러겠습니다..ㅠㅠ
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라.. 담은 없을듯하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