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 하던게임 한글패치가 나왔군요
2011.09.30 20:50
메가 드라이브 라고 하죠
북미 에서는 제네시스 라고 불렸고요
우리나라 에서는 슈퍼겜보이(참 네이밍 센스 하곤;;)-삼성이 수입판매;;
최근에 리메이크해서 펠나가의 맹세라고 pc용과 각종 게임기용으로 재발매되었습니다
이놈이 메가 드라이브 버젼으로 한글패치가 나왔더군요
휴대폰에 때려 박고 자기전에 조금식 즐겨 줘야겠습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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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9.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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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9.30 21:52
잠시 딴지... Wanderers from Ys, 즉 Ys III의 포스터에 음악은 Ys II의 것인 To make the end of battle입니다. 언밸런스입니다. 펠가나의 맹세가 Ys III의 리메이크인 것은 맞는데, BGM 선택은 정답이 아닙니다. BGM을 첨부했다면 대표곡인 翼を持った少年나 Be careful, 旅立ちの朝같은 곡이 어울립니다. 어차피 웹 첨부에 누가 저작권으로 시비걸 것도 아니니까요.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Nihon Falcom의 모든 음악은 완전 공개가 이뤄져 있어 감상, 웹 첨부, 광고 등 다른 목적으로의 사용 모두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영삼이(?) 시리즈의 영원한 명작은 당연히 Ys II입니다만, Ys VI 역시 추천할만한 넘입니다. 참고로 이 넘은 PC용보다는 PS2용을 더 추천합니다. 상당히 레어(?)한 어떠한 것이 추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맞추는 분은 보통 레벨은 아닙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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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9.30 21:55
예 맞습니다 ^^
잘 알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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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9.30 21:59
늙어 죽을 때 까지 모험만 하고 다니다가 자신의 모험기 만 100권을 쓴 양반-_-
전설의 빨간 머리
시작 과 동시 조난-_-동시에 그 화려 하던 장비는 다 잃어 버리고 레벨은 1부터-_-
가는곳 마다 여자 꼬시기-_-
가는곳 마다 세계의 종말과 맘 먹는 재난을 막음
그야 말로 전설의 용사-_-
저는 울티마 9 한글판 패치 받았는데 실행도 못해보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