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 싸우기 싫어~!!!
2011.10.05 00:52
친구넘이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통신사는 같고 핸드폰만 그냥 에이징 해서 바꿨나봐요.
갤탭 노는넘 줄려고 했더니만....
14일 이전에는 개철 된다고 가서 개철하고 제거 단말기 쓰랬더니 귀찮다네요.
귀찮은 결정적인 이유가 개철하려면 싸워야 한다고...
그게 피곤하다고.... ㅡㅡ;;;
개철은 소비자의 권리인데... 악용하면 안되겠지만
옵티머스 3d로 바꿨다는데, 할부금이 80 이라네요.
55요금제에 기계할부금이 6천원이 붙는다고...
게다가 3년 할부.
갤탭 준대도 개철땜에 매장가서 싫은소리 들을까봐 귀찮은가봐요.
에효...
저도 내일 무선공유기땜에 펜시점 가서 싫은소리 해야 하는데 사실 좀 귀찮긴 합니다.
근데 그 사장의 뻔뻔한 얼굴이 미워서라도 좀 귀찮은 편을 택하렵니다.
그래야 다음에 다른사람이 편할 것 같아서요.
그동안 우리 소비자들이 너무 착했던 거 아닌가 싶어요.
이젠 목소리 좀 높여도 될 것 같은데....
그럼.....줄서면 됨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