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입니다..
2011.10.08 02:12
오늘 병원갔는데 아내가 졸랐나 봅니다 알려달라고...
지난달에 제주병원갔을때는 아이가 다리를 꼬고 있어서 안보였거든요..
오늘 서울와서 첫 진료인데 딸이랍니다..^^
하루종일 귀에 입을 걸고 다닙니다..
다만 아내가 몸이 안좋아 걱정이네요..... 소화도 잘 안되고 변비도 심해진것 같습니다..
입덧이 다시오는걸 보니다...
주말이라 병원하는 곳이 없으니 월요일에 내과 다녀와야 할것 같네요...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니고 있씁니다..^^
딸이라고... 눈도 크다고..^^ 키도 크다고..^^
왠지 시험도 잘 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일단 지원을 해보자 해서 두학교 넣는데...
한학교는 잘 될것 같습니다... 반드시 붙어야 겠습니다...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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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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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반쪽
10.08 02:29
흥!!! 이거 말씀하시는 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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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10.08 03:14
미리 알면 재미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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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0.08 03:27
축하드려요~~
정말 입이 귀에 걸리셨겠어요.
태어나기도 전부터 딸바보 인증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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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10.08 03:45
벌써부터 키가 큰가요? ㅎ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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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0.08 10:11
한참 힘들때군요.
잘 도와드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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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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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0.08 10:40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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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0.08 11:14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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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능력자셨군요... 그래서 제 점수는요...200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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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안되고 변비 생기는건.. 임신 때문이예요 ^^;;
너무 심하시면 산부인과에서 먼저 물어보신 뒤에 내과로 가심을 추천해드려요.
덧// 변비 심하시면 요구르트랑 물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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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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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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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D !! 입니다. ( 제가 아들만 있어서....) 그리고 "축하" 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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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이아빠
10.09 11:28
이쁘시겠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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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아자.. 이럴땐 큰 흥 자를 붙여야 제맛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