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아내될 사람과 같이 논현동 마카오반점을 갔습니다...

 

짜장면은 그냥 음 괜찮네 정도 였는데.. 싸니깐...

 

깐풍기가 괜찮더군요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0410계열의 식당들은 맛이 일정해서 좋더군요...

 

여튼 밥먹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직원들이 분주해집니다... 사장이 몰래 들이닥친겁니다..

 

오래전 티비에서 중국사업에대한 내용나올때 봤는데 정말 털털한 양반이더군요..

 

암행어사처럼 들이닥쳐서 이것저것 챙기는 모습보니.. 저러니 돈벌만 하구나 싶더군요...

 

계산하고 나서는데 사장도 나가고 있더군요...

 

우연히 같은길을 5분단 겆게되는데 지나가는 식당마다 꼼꼼하게 보고..어떤곳은 들어가도 보고 하더군요...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요즘 너무 늘어지는 삶이라...저도 그렇게 살아봐야 겠습니다.. 부자는 될수 있을지 모르지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41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026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91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498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3] update 아람이아빠 11.09 21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6] update Electra 11.08 39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왕초보 11.05 67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왕초보 10.28 196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08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74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92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14
29805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44
29804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70
29803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46
29802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801
29801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60
29800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837
29799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11
29798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31
29797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811
29796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607
29795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55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86

오늘:
9,021
어제:
12,815
전체:
18,00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