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배우고 싶은 취미가....

2011.10.12 02:11

유진반쪽 조회:1022

몇개 있긴 하네요...


1. 사진

2. 악기 (플룻이나 피아노)

3. 목공


1번은  10년째인데.. 영 늘지 않네요 소질이 없나 봅니다... 그냥 일상을 남기고만 있습니다.....


2번은... 박치 음치 저질손놀림 3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네요.. 가능성 없어 보입니다...


3번.. 목공...


꼭 배우고 싶네요... 집에 이런저런 가구도 만들고 좀 실력 늘면.. 태어날 아기 침대도 만들어 주고 그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두는 인테리어가 있는데 그런 가구들은 존재하지도 않고 있다해도 사이즈가 아쉽고 비싸거든요...


남자에게 괜찮은 취미 같습니다...


가죽공예 해보라는 말도 있었는데.. 그런 예술적 경지에는 제가 따라가지 못하니....


목공예는 아니고 목공정도는 해보고 싶네요..^^


내년에는 부디 그럴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 여유도..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31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7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10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5] matsal 06.05 101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162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3] file 아람이아빠 05.27 310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396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69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54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13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399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33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16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04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42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01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10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27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74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1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76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7

오늘:
1,908
어제:
2,026
전체:
16,312,268